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서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한 60대 여성1명 코로나 확진

기사입력 20-08-18 10:19 | 최종수정 20-08-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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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8일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여성 A씨(67)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경기도 안산시 언니 집에 머문 뒤 16일 오전 11시10분쯤 고속버스를 이용해 상주에 도착해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예배 참석후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는  A씨를 17일 안동의료원에 입원시키고 자택을 방역소독 했다.

아울러 가족과 택시기사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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