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상주적십자병원서 '쌀의 날' 홍보 캠페인 

기사입력 20-08-19 15:18 | 최종수정 20-08-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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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원과]“쌀의 날(8. 18.)”우리쌀 홍보 캠페인 및 덕분에 챌린지 참여.jpg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쌀의 날'을 맞아 상주적십자 병원을 방문해 병원 종사자 300여 명에게 떡과 식혜를 전달하는 등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은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八+十+八으로 풀어 쌀을 생산하는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2015년 쌀의 날 지정 이래 꾸준히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고 있다"며 "의료진 등 모두가 건강을 유지해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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