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상주시 성주봉휴양림으로 오세요
기사입력 20-06-22 22:58 | 최종수정 20-06-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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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북 상주시 은척면 소재 성주봉휴양림이 주목받고 있다.
성주봉 바위 속 샘물과 전망 덱(deck) 등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다.
성주봉휴양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설사용료 50%를 감면해 평소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성주봉 등산로 입구에는 '성주봉 가는 길'이란 아치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이용하도록 했으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야자매트와, 급경사 구간에 로프 난간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성주봉 등산로 입구에는 '성주봉 가는 길'이란 아치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이용하도록 했으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야자매트와, 급경사 구간에 로프 난간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KBS VJ 특공대에 방영된 '성주봉 바위 속 샘물'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은척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덱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까지 정비했다.
전설에 따르면 '성주봉 바위 속 샘물'은 아이를 못 낳는 부인들이 떡을 해 와서 정성껏 빌고 샘물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고,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조자룡과 관련이 깊다고 하는 신비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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