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경북문화재단, 한복진흥원 위수탁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06-29 15:06 | 최종수정 20-06-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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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상주시장 강영석)는 6월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과 한복진흥원 운영 및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문화재단은 한복진흥원의 운영을 맡아 전문 인력 육성 등 한복산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복진흥원은 함창읍 교촌리 상주 명주테마파크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191억6000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8198㎡,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한복전시 홍보관, 융·복합 산업관, 한복 전수학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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