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적십자병원, 코로나 확진자 일가족 4명 전원 퇴원

기사입력 20-04-08 13:12 | 최종수정 20-04-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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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지난 2월 말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A씨(여.36)와 3살 자녀가 지난 4일 퇴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일가족 4명이 모두 가정으로 돌아갔다.


이들 가족은 상주적십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를 받은  첫 날인 2월 29일 입원했으며, 일가족 중 5살 자녀와 남편이 잇따라 지난달 18일과 25일 각각 퇴원했다.


이상수 원장은 "코로나 종식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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