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1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 임시로 마련한 코로나19 T/F팀을 찾아 근무중인 공무원을 위해 도시락 65개를 전달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에도 샌드위치 250개 ․ 떡 3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연일 코로나19 대응으로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신동우 회장은 "코로나19 TF팀의 노력으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이 없는 것에 대해 지역의 상공인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