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 아동양육시설에 2000만원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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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30일 국세트 400세트(2000만원 상당)을 후원 받아 상주시 아동양육시설(상주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요리연구가(빅마마 이혜정)가 아동의 건강을 위해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 회원과 김종환 상주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상주후원회는 2013년 12월 7일 창립했으며,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후원금(월 10만원), 의료비, 주거비,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