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협, 손 소독제 600여 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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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협(조합장 김도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손 소독제를 병원과 영농회 등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상주농협은지난 4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에 손 소독제 300만원 상당, 지난 3일에는 관내 영농외 118개동에 300여 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위기 대응에 따른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도연 조합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전 시민이 함께 극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