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경북농업기술원 평가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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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최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촌진흥사업 경상북도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상(농업연구분야)을 수상했다.
소속 직원 11명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명, 농촌진흥청장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2명을 비롯해 원예특작과학원장상, 축산과학원장상 등 각종 상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위해 사회 교육사업과 신기술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환경농업, 첨단농업, 생명농업, 수출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
내년에 55억원의 예산으로 무인항공 병해충 119 방제단 운영 등 80여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상돈 소장은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최첨단 농업기술로 농업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