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신동국 상주시 동성동장 '정년 퇴임'

기사입력 19-12-30 14:46 | 최종수정 19-12-30 14:46

본문

9d9f344e620635ef2483bf7decff26c7_1577684727_8174.jpg 


신동국 경북 상주시 동성동장(59)이 퇴임했다.


퇴임식은 30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 동장은 상주시 인평동 출신으로 1985년 선산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8년 2월 상주시로 전입했다.


2017년 7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화남면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역임했으며, 올 1월 동성동장으로 부임하는 등 35년간 봉직했다.


9d9f344e620635ef2483bf7decff26c7_1577684741_2963.jpg 


재임기간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개최,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판 행사, 생활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신 동장은  퇴임사에서 "긴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공직자들과 주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하고, 지난 날 좋은 추억만 간직하면서 새로운 삶을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인 윤영애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9d9f344e620635ef2483bf7decff26c7_1577684755_9099.jpg
9d9f344e620635ef2483bf7decff26c7_1577684761_4146.jpg
9d9f344e620635ef2483bf7decff26c7_1577684764_6781.jpg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