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맥회 전대현 58대 회장 취임..."새로운 사업 추진안 마련"
본문

전대현(46)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협의회장이 제58대 상맥회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사업추진과 회원 상호 간 결속력 강화의 전환점으로 삼아 지역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고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상맥회는 경북 상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 자생봉사단체다.
부설 조직인 상주향토문화보존위원회는 향토문화 보존과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주요 사업으로 매년 3.1 항일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 등을 하고 있다.
부인 서수영 씨와 슬하에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