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 사과 대만으로 '첫 수출'

기사입력 19-11-29 07:45 | 최종수정 19-11-29 07:45

본문

9db4641eef952f4623e37ab91d835e62_1574981127_3973.jpg 

상주시가 사과(품종 부사)를 대만으로 첫 수출했다.


29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과 회원 농가, ㈜NH농협무역, 상주시 유통마케팅과(과장 주선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 사과(품종 부사)를 대만으로 첫 수출했다. 

 

수출 길에 오른 사과는 13톤(3000만원) 상당이며, ㈜NH농협무역이 수출 업무를 대행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의 수출 농가 수는 29농가로, 재배 면적 19만2115㎡에서 연 200여 톤을 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대만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