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역사야기관서 '낙동강 시화전'...내년 2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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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강역사야기관은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낙동강 시화전'을 연다.
출품작은 상주문협 회원 작품 21점을 비롯해 나래시조회, 아동문협, 문경문협, 새재문인협회 회원 작품 등 모두 25점이다.
낙동강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시에 아름다운 그림을 입혀 낙동강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를 통해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였다.
임창원 관광진흥과장은 "매년 계절별로 색다른 주제의 작품을 전시해 낙동강역사이야기관과 낙동강의 역사, 문화를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