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수험생' 응원하는 윤위영 전 영덕 부군수

기사입력 19-11-18 17:56 | 최종수정 19-11-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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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영 전 영덕 부군수가 수능일인 지난 14일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수능)일인 14일 상주지역은 모두 661명이 응시했으며, 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 등 지역 3개교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시험장인 우석여고 앞에서는 고사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


학부모회에서는 따뜻한 차와 음료를 준비했다. 재학생들은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는 펼침막를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윤위영 전 영덕부군수는 이날 아침 일찍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화이팅!' 격려를 위해 수능시험장을 찾았다.


윤 부군수는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들과 함께 고생해오신 학부모님들 모두에게 노력의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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