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평생학습원, 도민 참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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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와 경상북도는 최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왜 평생교육인가'란 주제로 교육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한 김남선 대구대 교수가했다.
김 교수는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해가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AI 라는 인공지능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종전 가족 단위 케어(CARE)가 아닌 마을 단위교육인 평생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문 시 행정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평생학습 진흥에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