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삼표피앤씨(주), 상주시 화서 제2농공단지에 50억 투자

기사입력 19-11-21 06:35 | 최종수정 19-11-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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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화서 제2농공단지 내에 건설 기초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피앤씨가 들어선다. 2021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자해 최신 생산설비를 갖춘다.


상주시는 20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이선웅 삼표피앤씨(주) 상무, 정길수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 제2농공단지 내 콘크리트 2차 제품(기둥, 보, 슬래브, 월, 조형물 등)'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는 30명 이상의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피앤씨 주식회사는 건설 기초소재 전문 기업인 삼표그룹의 계열사이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도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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