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준법지원센터, 벽화 그리기사업 펼쳐

기사입력 19-10-31 06:57 | 최종수정 19-10-31 06:57

본문

674ab72af1527bb06f1b022d6f17b513_1572472626_1167.jpg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정남준)는 지난 29일 상주시 죽전동에서 마을회관과 주택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벽화 그리기에는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 재능기부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상주보호관찰소 직원 등 모두 10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7년부터 상주준법지원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셉테드(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노순하)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남준 소장은 "지역 주민복지 향상과 범죄예방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