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준법지원센터, 벽화 그리기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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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정남준)는 지난 29일 상주시 죽전동에서 마을회관과 주택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벽화 그리기에는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 재능기부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상주보호관찰소 직원 등 모두 10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7년부터 상주준법지원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셉테드(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노순하)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남준 소장은 "지역 주민복지 향상과 범죄예방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