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46회 안전페스티벌 심폐소생술 상황극 부문 '대상'

기사입력 19-11-05 07:40 | 최종수정 19-11-0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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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가 최근 안동에서 열린 '제46회 안전 페스티벌'에서 심폐소생술(CPR) 상황극 부문에서 전체대상을 받았다.


이번 '안전 페스티벌'은 경북지사 안동 신사옥에서 참가인원 500명, 참가팀 90개 팀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정영주 회장은 "적십자봉사회는 재난구호 활동이 기본이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복지 현장에서 봉사원들의 노력이 항상 이어지고 있다"며 "봉사원과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고로 상주지구협의회는 26개 단위봉사회와 800여명의 봉사원이 활동 중이며, 재난구호 및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1회 500인분을 조리할 수 있는 급식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오는 11일 하루 3톤 이상의 세탁처리를 할 수 있는 이동 세탁 차량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재난구호 활동, 희망풍차지원 활동, 취약계층 지원 활동, 헌혈 및 혈액원지원, 경로당 안전, 위생, 감염관리와 행복프로그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 진행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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