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 기행' 가져

기사입력 19-10-25 23:57 | 최종수정 19-10-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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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성태)는 출범 후 두 번째 워크숍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워크숍은 25일 '한반도 평화 기행'이란 주제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국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과 UN기념공원을 찾았다.


통일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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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회장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일정이었다"며 "통일은 기약 없는 순간에 찾아오는 만큼 평소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잘 홍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국가 기관으로 국내 17개 시.도, 이북5도, 해외 5개 지역(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에 지역회의를 두고 있다.


상주는 62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 활동 중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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