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법 센터장, 거동 불편한 홀몸 어르신 '경사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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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재법)는 지난 29일 상주시 공성면 소재 홀몸 어르신 가정에 경사로를 설치해줘 미담이 되고 있다.
노인들은 무릎관절 악화로 인해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드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경사로 설치는 요양보호사의 추천을 받아 9월29일 공성면 소재 A씨(여.88), 10월1일 B씨(여.88) 두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재법 센터장은 지금까지 어려운 주거환경에서 살아가고 계신 노인 가구를 발굴해 주거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수혜를 받은 가구는 20가구가 넘는다.
이 외에도 영유아, 아동 및 청소년, 여성.장애인.노인에 이르기까지 사회복지 실천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