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집중관리지역 4곳 지정
기사입력 19-10-15 06:27 | 최종수정 19-10-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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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해 집중 관리지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집중 관리지역'은 최근 3년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2건 이상 발생했거나 2018년 발생 지역으로 화북면, 공성면, 모동면, 북문동이 해당된다.
예방교육 시에는 올바른 작업복 착용 시범을 통해 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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