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 서울농장' 시범 프로그램 연말까지 10회 운영

기사입력 19-10-16 07:46 | 최종수정 19-10-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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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상주 서울농장' 사전 시범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주 서울농장'은 서울 시민과 도시민을 위한 귀농귀촌교육과 도농 상생체험을 위해 이안면 이안리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상주 서울농장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는 의미에서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준비했다.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12~13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관람하는 등 지역의 문화를 경험했다.


모두 10회에 걸쳐 상주지역 전역에서 펼쳐지는 국내 이색여행 프로그램 '백귀야행'과 상주 지역민들이 만든 연극동아리 '나보티'의 연극이 더해져 행사 내용은 더욱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11월 1~3일 '모험놀이터 워크샵', 11월 15~17일 '생활자립기술 내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11월 하순 여성문화캠프 '여심심', 12월 '청년농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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