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대상 보조사업 30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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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내년 3월부터 실시 예정인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앞두고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위해 550대에 대해 대당 최대 165만원 가량을 지원한다.
시는 또 올해 안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DPF부착, LPG 화물차 신차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혼잡 방지와 시민의 편의를 위해 환경관리과 및 가까운 읍면동에서 오는 30일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