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봉사회, 혹서기 취약계층 쿨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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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는 상주시에 여름철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쿨매트 100세트(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2일 상주시청에서 열렸다.
'쿨매트'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참고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재난을 당한 이재민의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사회 취약계층과 결연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