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기사입력 19-07-01 23:18 | 최종수정 19-07-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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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6월28일 내서면 서원 2리에 소재한 골티마을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밀집지역, 원거리 도서벽지지역, 소방차량 진입곤란.불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소방서비스 제공, 주택화재 초기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08년 외서면 대전 2리 갈골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개 마을을 지정했다.


서원 2리 골티마을은 5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구별 설치하고 이장 송점배 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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