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복숭아' 해외 첫 수출
기사입력 19-07-04 22:31 | 최종수정 19-07-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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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복숭아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된다.
복숭아 수출단지 소속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4일 수출업체 '그린빌'을 통해 올해 복숭아를 처음 수출했다.
수출길에 오른 복숭아는 1.2톤 500만원 상당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116톤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해 6억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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