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재성 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공직복무관리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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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에 근무하는 전재성(건설과 도로보수팀) 팀장이 공직복무관리 유공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공직복무관리 유공자 포상'은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실천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다.
전 팀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25년여 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사업추진 시 청렴하고 근면한 자세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시설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관내 낙후된 지역의 도로․하천정비 및 재난안전 업무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동료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