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봉사회, 재난구호 급식차량 확보...'경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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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가 지자체로서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확보해 운영에 들어갔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지난달 인도받았으며, 판금, 도색, 조리기구 정비 등 차량 내외부 수리를 완료했다.
최대 500인분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재난 발생시 급식 구호활동에 우선적으로 이용되며 각종 행사 시 급식 봉사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참고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는 21일 오전 황천모 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전정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