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작은학교 문화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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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은학교 문화탐방-꼬마선비들의 낙동강여행!'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상은 전교생 50명 이하 학교로 중동초등학교(9일), 외서초등학교(16일), 이안초등학교(23일) 모두 3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특별전시와 연계해 과거 선비들의 여행과 현재 우리의 여행에 대해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선비들의 여행지였던 경천대와 도남서원을 답사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의 역사가 담긴 장소들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