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은 4일 기초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한국안전보건공단 위탁사업으로, 보건복지서비스분야 근로자 및 예비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예비근로자는 제27회 요양보호사 시험에 합격해 자격취득을 앞두고 있다.

상주 지에스씨넷(김지숙 팀장)에서 예비근로자들에게 취업 상담을 하며 정책을 안내했다.

교육원은 취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업장에 능동적으로 적응시킴으로써 사업주와 근로자가 안정된 근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은 경북 최초로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3년 전부터 근로자 및 예비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