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시 이안면, '어르신 초청 효 한마당' 가져

기사입력 23-04-30 09:23 | 최종수정 23-04-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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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 농업경영인회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갖고 면민 화합을 다졌다.


이안면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이상칠)가 주관한 '어르신 초청 효 한마당' 행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안초등학교 예술관에서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삼백예술단과 이안면의 아코디언 동호회와 색소폰 동호회가 함께 출연해 공연했다. 또 신나경 최미자 지역가수가 노래했다.


회원들은 식사와 다과를 준비해 대접하고 경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나눠줬다.


주요 내빈으로 임이자 국회의원, 남영숙 도의원, 이정백 전 상주시장을 비롯해 윤문하 상주시노인회장, 김용구 함창농협 조합장, 박점숙 한구홍 박광덕 시의원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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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칠 농업경영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효잔치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한 행사"라며 "힐링이 되는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안면은 22개 마을에 동쪽은 함창읍, 남쪽은 공검면, 서쪽은 은척면, 북쪽은 문경시 호계면과 인접한다. 쌀, 누에, 사과, 배, 오이가 생산되고, 특용작물로 유지작물과 깨가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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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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