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4

화북면, 광복의사단 제향 의례 봉행

기사입력 25-03-01 13:15 | 최종수정 25-03-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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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사단 제향행사 사진.jpg

 

화북면 유도회(회장 서정언)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광복의사단과 용화정공원에서 광복의사 제향 의례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문장대 및 운흥리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한 광복의사 열네 분의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화북면은 1973년부터 3.1절에 용유리와 운흥리에서 거행해오고 있다.

 

위패를 모신 광복의사는 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 화은 이성범, 송사 이용회, 동강 김재갑, 남양 홍종흠, 성남 정운기, 그리고 조선왕조 말 의사인 간산 이원령, 가은 이원재, 운산 이용엽, 전성희, 정양수, 손기찬, 김용준, 홍우선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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