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천 산책로 '형형색색 튤립'
기사입력 21-04-13 23:24 | 최종수정 21-04-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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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북천 변에 벚꽃 잎이 떨어진 뒤 튤립이 본격 개화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산책로를 따라 심은 4가지 품종 2만여 본의 튤립이 최근 꽃망울을 터뜨린 후 형형색색 만개해 북천 산책로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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