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동조스님) 주관으로 상락사에서 각 사찰 주지 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합동 법요식에서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식전행사나 제등행렬 등이 모두 취소 또는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