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3년 연속 1부리그 '잔류 확정'
기사입력 18-12-01 17:18 | 최종수정 18-1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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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상주 상무가 홈구장인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서 서울을 1-0으로 꺾고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선수들이 김태완 감독을이날 후반 20분 터진 박용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상주는 10승10무18패(승점 40)를 기록해 서울과 승점이 같았지만 다득점(상주 41-서울 40)에서 앞서 극적으로 10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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