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경북도의장, 달항아리에 '도민 행복' 소원 담다
본문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박영서 박용선 부의장과 함께 제337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 달항아리와 차함에 도민 행복을 담은 소원을 새겼다.
이날 배한철 의장은 가로90cm, 세로90cm 크기의 보름달 모양의 백자, 달항아리에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를 한글자씩 힘차게 써 내려갔다.
함께 한 박영서 박용선 부의장은 가로30cm, 세로30cm 크기의 차함에 뜻과 힘을 모았다.
오늘 새겨진 소원 달항아리와 차함은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인 4월29일~5월7일에 축제장에 전시된다.
배한철 의장은 "확실한 지방시대를 넘어 찬란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영광의 경북도로 도약하는 길에 경북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