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임란 영웅' 정기룡 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 세워
기사입력 22-11-28 07:18 | 최종수정 22-11-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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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5억원을 들여 지난 25일 경상감영공원에 '정기룡 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전국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기념탑의 높이는 10m, 폭 7.5m로 재질은 석재와 청동이다. 상층부의 붉은 색 기둥은 '장군의 불멸의 기상'을 상징하고 전면부의 부조에는 상주성 탈환과 용화동 전투의 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으며 진격하는 용맹함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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