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이자 후보 "3선의 무게만큼 제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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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4-11 00:32본문
10일 처러진 22대 총선 경북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가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임 후보는 이날 밤 11시 상주종합터미널 6층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임 당선자는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3선의 무게만큼 상주 문경을 발전시키라는 막중한 책임을 주신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3선의원로서 어떤 활동을 펼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출생 고령화 문제,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고민하겠다"면서 "도.농 간과 소득 격차 해소를 풀어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상주와 문경 간 지역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는 "두 지자체 간 소통하고 그에 맞는 중재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상주는 70%, 문경은 68.5%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상주 투표인수 5만8419명 중 임이자 후보/ 4만4265, 이윤희 1만890, 김영선 2282,
▲문경 투표인수 4만1776명 중 임이자 후보/3만2318, 이윤희 7688, 김영선 1184
▲임이자 7만6583, 이윤희 1만8578, 김영선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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