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상주 낙동강 청년 연극제' 내달 8~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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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10-19 21:58본문
한국연극협회 경북 상주시지부(지부장 임창용)가 주최하는 '제1회 상주 낙동강 청년 연극제'가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상주에서 개최한다.
19일 상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연극제는 '청년의 꿈을 무대로, 지역 문화의 새 장을 열다'란 부제로 4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
11월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극단 둥지'가 개막공연을 선보인다.
이후 9일부터 12일까지 공연은 오후 7~8시까지, 13일에는 오후 2시에 삼백테마공원 공연장에서 '서울 마임 넙버블'이 폐막 공연을 한다.
경연에는 서울 극단 '수평선' '창작19다' '별무리', 수원 극단 '민영사단' 모두 4개 극단이 참가한다.
참가한 5개 팀에는 각각 3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고, 대상은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낙동강 이야기' 창조로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작품 경연을 통해 지역민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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