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섭 상주시 파크골프협회 4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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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25-02-06 18:43본문
경북 상주시 파크골프협회 4대 신중섭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6일 오전 11시 명실상감한우 회의실에서 주요 기관단체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투표로 당선된 신임 신중섭 회장은 화북면장으로 퇴임했으며, 실천 과제 비전으로 /상주 제2구장(중동) 공인구장 받아 전국 및 도대회 개최 /상해보험 가입 /병성천구장 주차장 확대와 시설정비 /파크골프 종주국 일본 연수 실시(자부담) /시 대표 선수 출전 시 부담금 협회비 납부 /중앙-도단위 참가 선수선발제도 도입 등을 공약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포용의 정신으로 질서있는 매너의 생활체육으로 발전시켜 누구나가 행복이 넘치는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 해소와 구장 정비를 위해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상주시파크골프협회는 2009년 9월 북천시민공원에서 9홀로 출발해 2017년 12월 27홀, 현재 36홀로 조성됐으며, 16개 클럽에 회원수는 9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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